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넷마블이주가반등에 성공했다.
7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7%(1400원) 상승한 5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특별한 하락전환 없이 상승세를 유지한 채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은 8일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글로벌 출시한다. 신작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