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3일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는 무료한 일상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으로 탈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박명훈 배우가 '타곤'으로 분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회수 10만회를 돌파하는 등 게임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회사는 신규 광고 공개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며 출시 초반 흥행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뱀 비늘 협곡 참여', '세력 임무 완료' 등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재련석 등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빛나는 재련석(3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영웅의 탄생' 이벤트로 총 24개의 영웅 소환권 "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