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8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06%(3900원) 하락한 18만 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11시경 최저 18만 4600원을 기록했으며, 정오를 기점으로 반등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힘을 잃었다.
대신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 부진을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종전과 같은 22만원을 유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