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1일 모바일 게임 '레이븐'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액션 RPG다.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의 재미를 갖춰 큰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근까지도 마니아층의 사랑 속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내달 30일까지 접속만 해도 '찬란한 펫 뽑기권(신화)', '고대 등급 스톤 뽑기권', '레이드의 정수'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5월 6일까지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 ‘신화 스톤 선택권’을 제공하고, 5일 마다 특별 보상으로 ‘신화 등급 펫’, ‘고대 등급 룬’, ‘전용 무기 "각’을 증정한다.

이 회사는 내달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작품에 접속할 시 ‘레이븐 망토’와 ‘신화 등급 펫’ 등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9주년 대축제 상자'를 선물한다. 또한 7일 주기로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 '레이드의 정수'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