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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리진, 日 크리에이터와 IP 공동 개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1-17

디오리진(대표 정재식, 성대경)은 일본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통해 멀티유저블 공동 판권(IP)을 개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쿠와사시 마사노리, 텐가 노부히코 등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력 관계망 구축을 본격화했다. 트랜스미디어가 용이한 멀티유저블 IP의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할 오리지널 IP를 게임 뿐만 아니라,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세계관, 인물 스토리, 아트 등 콘텐츠 구성요소 전반은 기획 단계부터 비즈니스의 확장을 염두에 두고 구축된다.

이 회사는 또 글로벌 성과 확보를 프로젝트의 최종적인 비전으로 설정하고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특히 K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IP 비즈니스 영향력 및 미디어 패키지 확대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쿠와사시 마사노리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초기 시리즈 '94~96' 총괄 디렉터를 맡은 바 있다. 또 '천추' 시리즈를 비'해 '올 스타 프로레슬링' '발할라나이츠'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등 다양한 게임 프로젝트의 프로덕션부터 시나리오, 디자인, 그림 콘티 등 제작 영역 전반에서 꾸준히 역량을 발휘해왔다.

텐가 노부히코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서 파생된 라이트 노벨 시리즈인 ‘킹 오브 판타지: 야가미 이오리의 이세계무쌍’을 집필했다. 또 일본 프로레슬링 게임 '투혼열전' 시리즈를 비'해 '가면라이더 지오' '다이쇼 야구소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등 게임, 만화, 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울러 시나리오, 각본 등을 담당하며 IP 시리즈의 구성을 책임져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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