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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폴드 '러브앤딥스페이스' 론칭 기대감 UP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1-16

인폴드게임즈가 여자주인공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러브앤딥스페이스' 론칭을 예고해 주목된다.

인폴드게임즈는 오는 18일 모바일게임 '러브앤딥스페이스'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이에 앞서 17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이 작품은 누적 다운로드 1억건 이상을 기록한 '러브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신작은 여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인칭 3D 인터랙션을 구현해 주목되고 있다.

특히 1인칭 시점에서의 주인공 시선에서 플레이가 진행되는 가운데 상대의 미세한 표정 변화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상호 교감을 비'해 로맨스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됐다.

더 실감나게 눈 맞추는몰입감

이 작품은 우주 배경의 세계관이 방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주인공은우주몬스터 '유랑체'를 처치하는 신입 스페이스 헌터로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나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인물들을 만나고 다양한 에피소드와 감정들을 경험할 수 있다.

남자 주인공 인물로는 스페이스 헌터 '심성훈', 천재 심장외과 의사 '이서언', 자유로운 영혼의 예술가 '기욱' 등 3명이 등장한다. 이들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보다 긴밀하게 호흡하고 일상을 공유할 수도 있다.

이 가운데 다양한 추억이 깃든 '메모리 카드'가 이 작품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다. 특히 SSR 카드의 경우 생동감 있는 연출과 함께 특별한 데이트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이미 정해진 캐릭터 외형으로 진행하는 기존 여성향 게임과 달리 '러브앤딥스페이스'는 자신의 모습을 상세하게 설정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지원된다. 얼굴형, 눈썹, 눈, 코, 입 등 각 요소별을 미세하게 "정하고 메이크업까지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사진을 활용해 캐릭터를 만드는 기능도 지원된다.

우주로 세계관 확대, 전투까지 구현

이 작품은 먼 우주(딥스페이스)에서의 신호를 받고 인류가 변화를 맞이하게 된 세계를 그리고 있다. 우주몬스터 '유랑체'가 시공간 게이트를 통해 지구로 드나들게 됐고, 이에 맞서 초능력(Evol)을 사용하는 '이볼버(Evolver)'가 스페이스 헌터로서 싸워나가게 된다.

이 같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주인공은 스페이스 헌터로서 파트너와 함께 유랑체의 습격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거듭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파트너의 초능력과 공명에 따라 주인공은 검사, 마법사, 어쌔신 등이 될 수도 있다.

이 작품은 풀 3D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가운데 전투에서의 액션 연출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이는 기존 RPG와 비견되는 모습으로구현돼 세계관의 깊이를 더하며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차별화 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파트너와 서사를 쌓아가고 교감하는 장치 중 하나로서 역할이 예상되고 있다.일상에서의 다양한 감정뿐만아니라 이 작품만의 이야기로 매력을 더할 전망이다.

풀 보이스 더빙 등 현지화 '진심'

이 회사는 남자 주인공에 대한 풀 보이스 더빙을 구현하는 등 현지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민승우, 박노식, 심규혁 등 인기 성우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출시를 앞두고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및 인터뷰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라 브라이트만이 참여한 'Love and Deepspace'는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에 대한 아름다움을 노래한 곡으로, 게임의 세계관에 더욱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이 가운데 17일까지 홈페이지를 비'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사전예약 참가자를 대상으로 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지급하며 ‘4성 메모리 뽑기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유저 몰이에 나서고 있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여자 주인공 중심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흥행 및 안착 사례가 드문 만큼 이번 '러브앤딥스페이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게 나타나며 존재감을 더할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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