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는 27일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 제31탄 카드팩 '리서전트 레전드 / 전설의 귀환’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장대한 리치 헬리오’ ‘최후의 용신’ 등 95장의 새 카드를 추가했다.

또 '금빛의 위신 루미오르'와 '요"숙녀 엘비라' 등 리더스킨이 포함된 카드를 비'해 ‘암색의 동화 어둠의 앨리스’ ‘암영의 무녀 에네스’의 특별 일러스트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이 회사는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로그인을 하면 ‘리서전트 레전드 / 전설의 귀환’ 카드팩 티켓을 10장 지급한다. 또 내년 1월 25일까지 8일간 접속하면 8장의 전설의 귀환 카드팩 티켓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랭킹전에서는 일정 확률로 보물 상자가 출현하며 대전에서 승리하면 ▲루피 ▲카드팩 티켓 ▲최신 4종류의 카드팩에 추가된 골드 레어 이상의 카드 ▲증오의 맹수 "련사(엠블럼) ▲증오의 맹수 "련사(카드뒷면) 등의 보상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그랜드파이널에서 로얄 클래스의 '암야의 척후 트로이아'를 전세계 첫 공개했다. 카페에서는 비숍 클래스의 '펜듈럼 알 미라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