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 유저에게 커피차를 선물하고 따뜻한 음료와 마음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직장인 대항전’을 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했다. 이 가운데 일상 속 커피 한 잔이 절실했던 순간에 대한 사연을 접수했으며커피 트럭을 보냈다.

사연 중 기말고사와 입시 시즌을 맞아 바쁜 동료 교사들과 커피를 나눠 마시고 힘을 내고 싶다는 대전 소재 학원 교사의 사연을 선정했다. 이에따라 ‘미니게임천국’ 캐릭터와 ‘더벤티’ 음료를 담은 벤티럭을 보내 약 300여명의 학원 교사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