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7일 MMORPG '뮤 온라인'에 육성 콘텐츠 '5차 날개'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5차 날개 성물'과 '최상급 마정석'을 작품에 추가했다. 이를 활용해 5차 날개 제작이 가능하다. 5차 날개는 '날개 코어' 장착 시 외형과 추가 옵션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5차 전직'을 추가하며 고레벨 이용자들에게 성장의 재미를 더한다. 5차 전직에서는 '어빌리티 강화 코어'를 구성해 플레이어가 공격하고자 하는 타깃에게 단일, 범위, 광역 단위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어빌리티 결정'을 획득해 4차 스킬 2종이 혼합된 '스킬 어빌리티 카드', 장착한 카드 옵션에 따라 능력치가 증가하는 '옵션 어빌리티 카드', 특별한 능력치를 증가시켜 주는 '엘리트 어빌리티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5차 전직 전용 '탈 것'인 '자이언트'를 추가한다. 기갑 형태의 2" 보행 탑승형 로봇으로, 탑승 시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5차 전직 퀘스트 완료 시 3종 중 1종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