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0일 지스타 부스 "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100부스 규모에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170여대 시연대를 마련했다.또 초대형 LED 영상, 높이 3m의 대형 'RF 온라인 넥스트'의 "형물 등을 통해 출품작 3종 세계관을 비주얼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는 오픈형 무대와 넷마블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존을 운영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경우 리오네스 토벌 대회와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오네스 토벌 대회'는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 토벌 등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로, 변승주, 꾸티뉴, 와나나 등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은 뜨뜨뜨뜨, 푸린, 임선비 등 인플루언서들이 팀으로 나눠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이벤트로, 승리팀을 맞춘 참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이밍 이어폰, 마우스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 회사는 또 시연 빌드에서 '회색마신'을 잡으면 매일 최고 기록을 달성한 톱3에게 플레이스테이션(PS)5, 게이밍 기어 등을 증정한다. 시연만 완료해도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오리지널 굿즈 등을 선물한다.

'RF 온라인 넥스트'와 관련된 무대 이벤트도 개최한다. 김성회, 변승주 등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몬스터 웨이브에 도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토리 모드를 체험하고 커스터마이징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부스 현장에서 이벤트 모드를 가장 빨리 완료한 10명에게 'RF 온라인 넥스트 커스텀 PC'(지포스 RTX 4070 탑재),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60), 무선 게이밍 헤드셋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매일 실시한다. 시연 모드 플레이 후, 설문에 참여한 참관객 대상으로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70),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받을 수 있는 즉석 행운권 이벤트도 이어간다.

'데미스 리본'은 버추얼 유튜버가 게임을 시연하고,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7일에는 성우 남도형과 함께하는 토크쇼 및 웹툰 작가 와나나의 드로잉쇼가 열린다. 주말에는 버추얼 유튜버 리나와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 가운데 16일과 18일 진행되는 무대 이벤트에는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데미스 리본' 시연과 캐릭터 투표를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굿즈 뽑기권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70), 블루투스 헤드셋, 기계식 키보드 등을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