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4일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데미안과 집행자다. 이 중 데미안은 지배자 세력의 서번트로 석궁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 집행자는 검은피 세력으로 탱커 역할을 수행한다. 내달 6일까지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새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4일까지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5개의 퀴즈에 참가해 정답을 맞추고 특수 소환석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27일부터는 콘클라베의 밤 7일 퀘스트도 시작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