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멀티플랫폼 게임 '제노니아'에 새로운 지역 '라카 폐허'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라카 폐허는 월드 내 모든 서버가 공유하는 ‘안드라 제국’의 새로운 사냥터로, 필드보스 ‘데오도르’가 등장한다. 데오도르를 처치하면 유니크 등급 장비 ‘일루전플라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필드 보스 처치 보상도 개선했다. 각 보스 난이도와 특성에 따라 보상 품목과 확률을 "정해 에픽 등급부터 유니크 등급의 장비 및 스킬북 드랍률을 상향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