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21일 모바일 게임 ‘아이모’가 서비스 1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MMORPG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펼친다. 내달 25일까지 몬스터를 처치하고 케이크 재료 상자 및 쿠이의 마음을 모을 수 있다. 이를 우파의 노래, 황금 쿠이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앞서 이뤄진 13주년 사전예약 보상은 우디워디 마을의 NPC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중순 서비스 13주년 기념 이벤트 2탄이 공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