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5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검은사막’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왔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600만건을 돌파했다.
이 회사는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주년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CM에이든과 MC레이라가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5주년 감사 라이브 방송 '카마실비아 찻집'을 갖고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이를 통해 언급한 영지 리뉴얼의 첫 순서로 지휘소 및 건물 단계를 9단계까지 확장했다.
이 회사는 또 4월 4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매일 우편함에서 응모권을 모아 경품에 응모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