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에 한국 전용 콘텐츠 'W그랑프리'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W그랑프리’는 시즌제로 진행되는 일대일 PvP 콘텐츠다. 시즌별 정해진 ‘필수 아이돌’과 ‘금지 아이돌’을 고려해 덱을 전략적으로 편성, 다른 유저들과 대결하는 방식이다.
첫 시즌은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퍼스트 스텝’ 음원을 통해 대결하게 된다.레벨의 제한은 없으며 메인 스토리 13까지 진행이 완료된 유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매니저의 최대 유닛 파워를 기준으로 챔피언, 다이아,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 진입 가능 리그가 나뉜다.
승패에 따라 ‘비너스 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시즌 종료 후 비중에 따라 ‘5성 확정 촬영 필름’ ‘특수 재활용 필름’ ‘W그랑프리 관련 칭호’ ‘레드 다이아’ 등 보상을 받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