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23일 클라우디드레오파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영웅전설 섬의 궤적4 디 엔드 오브 사가-’ 패키지를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2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구매 특전으로, 게임 이미지가 인쇄된 특제 패드(25x13cm)를 제공한다.
니혼팔콤이 개발한 이 작품은 스토리 RPG ‘섬의 궤적’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새로운 지역 추가, 역대 시리즈 게스트 캐릭터 참전, 풍부한 미니 게임, 방대한 퀘스트 등 궤적 시리즈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응집됐다.
또 닌텐도 스위치 환경에 맞도록 최적화가 이뤄졌다. 고속 스킵 및 자동 전투 모드 등의 탑재와 더불어 코스튬이나 어태치 아이템 등 다운로드 콘텐츠도 다수 포함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