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현대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맺고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제휴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자동차의 신형 모델 ‘쏘나타 N 라인’을 모티브로 제작한 카트를 추가했다. ‘쏘나타 N 라인’은 레어급 스피드 카트로 강렬한 플레임레드 색상에 스포티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내달 18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쏘나타 N 라인(7일)’ 카트를 획득할 수 있다. 레이싱에 참여하고 ‘N 라인 각’을 모으면 ‘N 라인 번호판’ ‘N 라인 풍선’ ‘쏘나타 N Line(영구)’ 카트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넥슨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쏘나타 N 라인’ 차량을 우승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회사는 대회에 앞서 내달 13일까지 부문별 참가자를 모집한다. 직장인부는 같은 직장 동료끼리 4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부는 개인전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회 결승전은 내달 31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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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오플은 28일 온라인게임 ‘사이퍼즈’에 69번째 캐릭터 ‘에밀리’를 선보였다. 물질을 합해 캡슐을 만드는 연금술을 통해 전투를 지원한다는 설정이다.
공격을 위한 ‘화염캡슐’, 무력화를 위한 ‘냉기 캡슐’, ‘회복 캡슐’ 등 다양한 속성의 캡슐탄을 이용해 원거리 서포터로 활약한다. 궁극기인 ‘알케믹 로켓’은 특제탄을 던져 광범위한 폭발을 일으킨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