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에서는 엔빌 소프트(대표 박세영)가 개발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엑스레이싱’이 3월 8일부터 12일까지 4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북극곰 스키장’ 신규맵이 추가되며, ‘카린’ 캐릭터가 하녀 복장으로 변신하여 등장, 여성용 자동차 ‘이코’도 새롭게 리모델링 됐다. 이 밖에도 상점 테스트 기능이 추가되어 캐릭터 아바타를 마음껏 꾸밀 수 있게 되었다. 엑스레이싱 개발사 손용호 팀장은 “엑스레이싱은 놀이동산에서 볼 수 있었던 롤러코스트 트랙을 게임 속에 가미 시켜, 자동차가 360도 또는 720도 회전하는 등 전통 레이싱 게임 못지않은 사실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며 “캐주얼 게임임에 불구하고 강력한 테이크 다운을 도입하여 주행 중 상대방 차량과 충돌하면 차량이 뒤집히는 등의 상황을 전략적으로 응용해 실제 레이싱을 방불케 하는 사실적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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