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24일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약 한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11위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50명 이상의 미소녀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RPG다. 특히 애니메이션 연출 등이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쥬얼 1000개를 모든 유저에게 선물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