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13일 MMORPG 바람의나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백제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백제 수도 한성을 비롯해 관미성, 미륵사 등 역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신규 지역을 선보였다.
먼저 한성 지역에서는 신규 던전 한성지하감옥과 백제 백성을 위한 임대주택이 추가됐다. 또 장터, 문파본거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관미성에서는 중국, 일본 등과 해상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미륵사에서는 지하회랑에 보관된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지켜내는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