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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물량공세로전시장서`두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1-09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업체 중 하나인 게임빌이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2012에 첫 참가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이번 전시회에서 2013프로야구 제노니아5 등 30여개 대작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빌은 이번 지스타에서 자체 개발 타이틀과 퍼블리싱 게임을 조화시켜 30여개라는 이례적인 숫자의 타이틀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풍성한 게임 숫자에 놀라며 서로 차례를 기다리는 등 게임 하나하나 즐기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지스타에 참관한 한 부산시민은 애니팡을 자주 즐기면서 모바일게임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이렇게 많은 게임이 개발되고 있는지 몰랐다며 30개 게임을 하나하나 해보고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 즐겨볼 생각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게임빌은 이번 지스타의 슬로건을 스마트폰 게임의 미래를 터치하라! – Gamevil Friends로 정하고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서의 스마트폰 게임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게임은 물론 국내외의 다양한 개발사들과 함께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자랑하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지스타에 처음 참가함에도 불구 최근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바일게임 산업의 위상을 잘보여주는 효과란 평이다.

한편 게임빌의 지스타 출품작 및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지스타 전용 홈페이지(http://Gstar.gamevil.com)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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