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신년기획]기대작열전(3)액션게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1-06

최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파이터스클럽’과 전통의 인기 게임‘거울전쟁:신성부활’이 이색 액션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작품은 격투액션, 슈팅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냈다.

두 작품 모두 내로라 하는 액션게임 명가들의 작품이다. 파이터스클럽은 KOG(대표 이종원), 거울전쟁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

파이터스클럽은 최근 개발을 마치고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격투액션RPG를 표방하는 이 작품은 개발 초기부터 신개념 액션게임으로 평가받았다.

다른 장르와는 차별화된 작품성으로 유저들이 높은 접속률을 보였다. 현재 전국 PC방 가맹점이 7500개를 넘어서는 등 인기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 작품은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 격투 기술을 사용해 던전플레이를 진행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캐릭터 전직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격투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랫동안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별 밸런스를 맞춘 파이터스클럽은 MMO와 FPS가 점령하고 있는 온라인게임계에 격투액션RPG라는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거울전쟁:신성부활은거울전쟁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슈팅액션게임이다. 게임계에 흔치 않은 온라인 슈팅액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그동안 전략시뮬레이션, RPG 등의 장르로 선보여온 거울전쟁이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슈팅액션으로 개발돼 고정 유저층과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금까지 진행된 3회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콘텐츠를 소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 작품은 기존의 쏘고 달리던 단순한 액션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넘고 올라타는 등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다. 유저들은 지상과 공중을 오가며 화끈한 슈팅액션을 즐길 수 있다.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도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총 64개에 달하는 직업과 1500여개가 넘는 스킬 그리고 전직을 통한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 등 액션과 RPG를 함께 플레이하게 된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관련기사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