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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선발전,성황리에폐막(종합)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8-06

㈜인터네셔널사이버마케팅(이하 ICM, 대표 김형석)이 주관하는 WCG 2006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6일(일) 오후 6시반부터 폐막식을 열고 이틀간의 열띤 레이스를 성대하게 마무리 했다.8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치러진 이번 WCG 2006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2만여명의 e스포츠 팬들이 코엑스 태평양홀을 찾은 가운데 이미 한국 국가대표로 류경현을 선발한 워해머 종목을 제외한 8개 종목 19명의 한국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 폐막식에서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의 피날레를 장식한 ICM 오원석 부사장우선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는 괴물테란 최연성과 전상욱(이상 SK텔레콤 T1)이 나란히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고 대회 3위는 투신 박성준(MBC게임 Hero)가 차지했다.그리고 유럽과 북미 등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는 이성덕(WE 소속)과 김동문(NiP 소속)이 나란히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목에서는 국내 카스계의 신흥 강호로 점쳐지는 Hacker.PK팀이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또한 피파 종목에서는 박윤서(삼성전자 칸)와 김두형이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고, 니드포스피드 종목에는 유명춘, 데드오어어라이브4 종목에는 한동헌, 프로젝트고담레이싱3 종목에는 강수경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국가대표 자격을 확보했다. 시범종목인 팡야에서는 이제흠, 김석중, 강석중, 김지현 등 4명의 선수가 한국 국가대표 자격을 각각따냈다.

▲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가진 단체 촬영한편 9개 종목을 통틀어 선발된 20명의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발대식 행사를 갖고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탈리아 몬자에서 열릴 예정인 WCG 2006 그랜드파이널에서 한국 선수단의 종합 우승을 목표로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후회없는 한판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다음은 WCG 2006 그랜드파이널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9개 종목 20명 선수 명단을 자세히 정리한 것

* WCG 2006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특별 취재팀 - 코엑스 태평양홀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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