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현래)은16일부터19일까지나흘간부산벡스코에서열리는지스타에참가해인디게임홍보지원을위한‘2023게임레벨업쇼케이스(GLS 2023)’부스를운영한다고10일밝혔다.

한콘진은이를통해우수스타트업과인디게임의홍보및비즈니스활성화를지원한다.GLS 2023참여게임50개중6개게임을선발해출품할계획이다.벡스코내제1전시장공동관에서는전시,시연,체험등다양한프로그램이진행될예정이다.

이번공동관참여게임은▲덱빌딩로그라이크게임‘아키타입블루’▲다양한미니게임으로구성된플랫포머게임‘베일드엣지’▲소울라이크와로그라이크성장요소를결합한‘V.E.D.A(베다)’등스타트업게임3개가출품된다.또▲좀비슈터게임‘블랙아웃’▲어드벤처퍼즐플랫포머게임‘안녕서울-이태원편’▲액션퍼즐게임’바인‘등예비창업자게임3개로다양한콘셉트및장르를선보인다.

공동관에서는다양한이벤트를통해K-인디게임알리기에적극나설방침이다.인스타그램계정팔로우,전시게임플레이인증샷등을통해경품을제공하는프로그램으로모객에나선다.

더불어비즈니스네트워킹이가능한라운지를운영하는등이번공동관에참여한인디게임의성공적인사업화를적극지원할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