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6일까지 스팀을 통해 '던전스토커즈' 깜짝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뱀파이어 소환사 캐릭터 ‘레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PvP 모드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격전지’가 공개됐다.

이 회사는 또 ▲장비 스탯 "정 ▲로비 배경 교체 ▲무기 및 장비 제작 ▲소모품 제작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2인 파티 구성 시 한명을 랜덤으로 매칭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빠르고 효율적인 팀플레이를 가능토록 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임무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각 모드 별 랭킹(순위) 시스템이 도입돼 유저 간의 경쟁심을 자극하고 성장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이 작품은 3인칭 PvEvP 던전 탐험 액션 게임으로, 협력과 경쟁을 통해 마녀가 만든 수수께기 던전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