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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구직 활동을 하며 느낀 업계 분위기입니다

작성자
업계분위기
작성일
2024-02-08
조회수
14055
좋아요 수
3
뇌피셜도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취업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는 개발쪽이고 제가 좀 불리한 여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취업하는 노력이 굉장히 많이 들긴 하니
여러분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만
작년에 10개정도 면접을 봤다면
올해는 2개정도 서류 통과합니다
이렇게까지 이력서를 많이 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업계가 죽은 것이 느껴집니다.밝은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업계 분위기를 말씀드리자면 다들 프로그래머 2~3명에 작은 게임들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2~300명 프로젝트도 있지만 중견 이하는 거의 비슷합니다
전문가도 필요 없어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왠지 잘하기보다 가성비가 좋은 인력을
즉 잘하지는 못하지만 이것저것 다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을 찾는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좀 걱정스러운 것은 돈 많이 들여봐야 투자도 안되고 그 점은 이해하겠는데
다들 양산형만 만드는 풍조가 훨씬 훨씬 많아졌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판 아타리쇼크(지금도 그렇지만)가 더 심해질 듯합니다

제가 같지도 않은 조언을 드리자면
갑자기 나오지 말아라(급하게 나오면 가고 싶은 회사 못 갈 확률이 대단히 많아지고)
포플의 장르를 다양화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실사풍 ,스타일라이즈 다 준비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실력이 가장 중요한데 이게 때도 잘 만나야 합니다
아무튼 힘드니 환경이 급하시다면 눈높이를 낮추시는 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전 겨우 몇 군데 최종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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