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및 비전
[기업개요]
당사 ㈜ IMC GAMES는 악튜러스, 라그나로크 온라인등의 개발자였던 김학규 프로듀서가 설립한 온라인 게임 제작사로 2006년 부터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2015년 부터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지금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명]
Impress : 고객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게임
Motivate : 고객에게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
Connect :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게임 이상의 의미를 지닌 게임
[사업개요]
게임을 만들기 시작한 이래로 몇 가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는 2000년 만들었던 게임을 발표하고 난 후에 PC통신망들을 기반으로 하던 게임 커뮤니티들에 올라온 소감과 리플 들을 뒤늦게 누가 알려줘서 보게된 때였습니다. 그 리플들에서 보게된 것은 단순한 게임에 대한 기대가 아닌, ‘우리나라도 노력을 하면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다’라는 그동안의 게임분야에서의 문화적 열등의식의 해소에서 느껴지는 흥분이 섞여있었던 것을 보고 개발자로서 보람과 사명의식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것은 그 후에 만든 온라인 게임의 발표와 영문 서버 오픈 후, 해외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회자되던 모습, 그리고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열린 행사에서 만난 유저들의 모습을 보면서 게임을 통해 단순한 재미 이상의 가치, 세계인이 게임이란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과 우리가 그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남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나의 사명이고 앞으로도 계속 이 일을 해 나갈 것이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더 많습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기존에 갖고 있던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격언처럼, 기존의 작은 성공에 도취되지 않고 언제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임해야만 할 것이기에, 이 새로운 기업는 그러한 다짐이 구체화된 것입니다. 이 기업는 나만의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커나갈 것이며, 항상 사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문화를 만든다는 사명의식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프로듀서 김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