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마지막 남은 12매치 ... 세계 대회로 향할 팀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리그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2026 시즌 2'의 개막일이 성큼 다가오면서, 우승팀 향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농심 레드포스, 디플러스 기아, FN 세종, 키움 DRX, 대전 게임피티, 에이펙스 등 총 16개 팀을 망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전 e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17~18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시즌은 총 12개 매치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 지난 서킷 스테이지 경기 결과에 따라 추가로 주어진 베네핏 포인트가 이번 대회에 반영된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경기는 론도에서 첫번째 매치를 시작해 에란겔에서 3개 매치, 미라마에서 2개 매치를 치르게 되며, 하루 6번의 매치 경기 등 이틀간 총 12번의 매치를 진행하게 된다.대신 매일 상위 3개 팀에는 파이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베네핏 포인트가 지급된다. 서킷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팀일수록 파이널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PMPS 2026 시즌 2' 참가 팀 현재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은 농심 레드포스다. 지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참여한 '현빈'(전현빈)과 '엑지'(김준하)의 활약에 힘입어, 서킷 스테이지에서 여러 차례 치킨을 획득해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베네핏 포인트 1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 5월 열린 'PMPS 2026 시즌1'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을만큼 강력한 팀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베네핏 포인트 2, 3위권의 경쟁도 치열하다. 베네핏 포인트 6점을 획득한 대전 게임피티는 선수들 개개인이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무력을 가지고 있어, 팀의 밸런스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서킷 스테이지동안 4명의 선수 모두 가한 데미지 순위에서 11위부터 20위권에 위치한 만큼, 교전에서 승리를 통해 점수를 누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3위는 FN 세종이다. FN 세종의 상승세를 이끈 선수는 '오살'(고한빈)과 '고스트'(김정우)다. FN 세종은 '오살'이 노련한 경기 운영을 통해 유리한 자리를 선점한 뒤, '고스트'가 교전을 승리로 이끌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FN 세종은 현재 베네핏 포인트 5점을 획득해, 베네핏 포인트 3위를 기록 중이다.이번 'PMPS 2026 시즌2' 우승팀에 대해서는 세계 대회인 '2026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진출권이 주어진다.또한, 최종 1~3위 팀에는 '20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비테이션 컵(BMIC)' 출전권이 배정된다. 다만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를 통해 이미 출전권을 확보한 팀과 중복되면 해당 자격은 차순위 팀에 승계된다.PMPS 2026 시즌2의 총상금은 4000만원. 우승팀에는 2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팀엔 1000만원, 3위 팀엔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상금과 국제대회 출전권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파이널은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의 시즌 후반 성적을 가르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이번 'PMPS 시즌2 파이널'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중계 채널를 비롯해 유튜브, 치지직, SOOP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한동연 기자 bronzek@tgdaily.co.kr]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