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기업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
위메이드플레이가 매년 2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 작품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꾸준한 신작 공세와 개발 효율화를 통해 가치를 높이겠다는 것이 이 회사의 전략이다.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자체 캐주얼 게임 2개, 외부 퍼블리싱 작품 3~5개 등 최소 5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이후에도 매년 2개 이상의 신작 출시를 목표로 삼았다.여기에 기존 '애니팡' 시리즈, 소셜 카지노 라인업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해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디자인과 생산성을 높인다.적극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의 비영업자산을 유동화, 현금 확보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주식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회사측에선 단기적으로 게임업종 평균지표 격차 감소, 중장기적으로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를 목표로 삼았다.위메이드플레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일부업계는 이 회사의 발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공시와 같은 내용은 보통 관리종목에 지정된 업체가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 발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회사의 적극적인 사업전략을 발표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명단에서 제외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한국거래소는 내달 2일부터 최근 3년간 업종별 PBR 하위권에 머문 업체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인데, 이 중 위메이드플레이가 포함됐다. 해당 명단에 포함됐다고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될 수 있다. 이에 대응해 회사측이 개선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분석된다.이 회사의 적극적인 사업전개 계획이 가시화되면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측은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자자, 주주 등에 대해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 이라고 말했다위메이드플레이의 한 관계자는 "단기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회사 운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자자, 주주 등에 대해 회사와 제품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 이라고 말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