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7월 14일, ‘카트라이더’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유저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발표했다.지난 7월 13일부터 실시된 ‘카트라이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총 8종류의 기존 PC방 전용 카트바디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캐릭터 및 카트바디 추가 등이 이뤄졌다.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PC방 전용 카트바디에는 ‘시그마 엔진’이 장착되어 레이스 기능이 프로급 이상으로 향상되며, 신규 PC방 전용 카트바디는 아이템 전에서 3개까지 아이템슬롯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또한 외계인 캐릭터 ‘타키’가 PC방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카트라이더 개발팀은 ‘타키’를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에 추가하며 신규 PC방 전용 캐릭터 카트바디 ‘타키 PC방’을 공개했으며, 이용 시 게임머니 15%상향, 게임 포인트 10% 상향제공의 혜택이 부여된다.한편, 넥슨은 ‘카트라이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PC방에서만 참가할수 있는 퀘스트 형식의 이벤트 ‘2006 여름. 다오의 신나는 여름방학’ 를 진행한다.누적된 플레이 타임에 따라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이번 행사는 PS방에서 ‘카트라이더’를 즐기는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수한 유저에게는 ‘고양이 전자파 밴드’ 및 ‘루시드 캣 스페셜’, ‘발바닥 풍선’, ‘고양이 번호판’ 등이 지급된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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