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이사 서원일)의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 라이더 (www.nexon.com)>가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 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6월 1일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이후, 1주일 만에 10만 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했다. 본격적인 마케팅 전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입에서 입으로 게임이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카트라이더>에 대한 열기는 오픈 베타 기념 이벤트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카트라이더>가 오픈 베타 서비스 기념으로, 6월 한달 간 진행하고 있는 “당신만의 비법을 공개하세요” 이벤트는 <카트라이더>를 보다 즐겁게,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 공유하는 방식이다. <카트라이더>를 사랑하는 유저들은 앞을 다투어 게시판에 끊임없이, “자신만의 비법”을 올리고 있다. [출발 시 숨어있는 부스터를 사용하는 방법], [물폭탄 아이템에서 빨리 벗어나는 방법], [개발자의 얼굴이 숨겨진 동상의 위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카트라이더>의 게시판에는 하루에도 400 여 건의 게시물이 오르는 등 그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서, <카트라이더>의 정영석 팀장은 “게임의 숨은 재미를 위해 비공개로 숨겨놓은 여러 팁(tip)들을, 예상보다 빠르게 열성 유저들이 하나씩 찾아내고 있어 놀랍다.” 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카트라이더>를 친구에게 메일을 통해 추천하는 이벤트 “친구와 함께 카트타기”에서는, 10명의 친구를 초대하는 유저에게 “미공개 카트”가 상품으로 지급될 예정이어서 더욱 유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외부로 공개된 적이 한 번도 없는 비공개 카트 “Saber L-5”를 과연 누가 차지할 것인지 친구에게 <카트라이더>를 추천하는 유저들의 손길이 바쁘다.<카트라이더> 측은 이러한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열성에 보답하고자,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때 7개의 아이템전 맵을 추가한 데 이어서, 지난 8일 새로운 아이템전 맵을 추가하였다. 지속적으로 풍부해지는 게임의 내용에, 유저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한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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