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7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신규 캐릭터 '오데트'와 '디멘시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데트는 ‘새벽별 교단’ 세력이며 적을 무력화시키고 지속 폭발을 일으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탱커로 활약한다. 디멘시아는 ‘검은 피’ 세력으로 적군 전체를 혼란에 빠뜨려 한 순간에 전력을 무너뜨리는 마법 스킬을 발휘한다.

이 회사는 챕터 29와 30을 공개했다. 서번트들이 거인 무리를 맞닥뜨리며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또한 서번트 ‘누아’와 ‘이슈마엘’의 이야기를 깊이있게 다룬 신규 ‘원정 일지’도 선보였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야구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에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최엄지’를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