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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해외 시장 개척 속도 낸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9-20

스카이워크가 힐링 및 감성 게임을 내세워 대만과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스카이워크(대표 구의재)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 참가해 현지 유저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회사는 특별관을 마련하고 일본 서비스 메인 슬로건 "꿈과 당신의 세계를 이어주다"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오이데요마이호무(한국명 '놀러와 마이홈') '걸글로브' '위드' 등 3개 프로젝트를 출품한다.

'오이데요마이호무'는 2년 연속 도쿄게임쇼에 출품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21년부터 일본 서비스가 이뤄져왔으며 1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는 등 현지 소셜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또 실제 패션 브랜드 기반의 스타일 게임 '걸글로브'의 일본 진출을 발표한다. 4000개 이상의 브랜드 의상 및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코디를 즐길 수 있다. 또 실물 구매가 가능하게끔 연동한 시스템도 차별점 중 하나다.

일본 파트너 업체인 그라비티와 함께 특별 부스를 마련해 '위드(웨일 인 더 하이)'를 출품한다. 이 작품은 고래의 등에 불시착한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놀러와 마이홈' 대만 오프라인 행사 전경.

이들 작품은 서로 다르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아름다운 그래픽 그리고 따뜻한 음악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감성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특별관, 이벤트 및 시연 공간을 설치하고 출품한 세 작품에 대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최근 6만명 이상의 일본 트위터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현지의 팬들을 확보한 가운데 팬층과 함께 하는 시간 역시 계획하고 있다.

스카이워크는 '놀러와 마이홈'의 대만 출시도 준비 중이다. 앞서 일본 서비스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하는 것을 비'해 현지의 잠재 유저를 대상으로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만 타이베이에서 스냅샷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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