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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화제작 'P의 거짓' 19일 발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9-18

'P의 거짓'

네오위즈, 화제작 'P의 거짓' 19일 발매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19일 0시 기대작 'P의 거짓'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소울라이크 장르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미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 유저 대상 선행 플레이를 시작한 가운데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고"되고 있어. 특히 스팀에서 글로벌 판매 순위 톱10에 진입하며 화제성을 과시하기도.

이를 통해 국내 업체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어. 다만, 증권가 등의 일각에선 작품에 대한 평가가 당초 기대치를 하회한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이에따라 실제 발매 이후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 이목이 쏠릴 전망.

넥슨 '피파' 시리즈 리브랜딩

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과 22일 이틀간에 걸쳐 ‘피파 온라인4’ ‘피파 모바일’의 리브랜딩에 나선다.

리브랜딩을 거쳐 ‘피파 온라인4’는 ‘FC 온라인’, ‘피파 모바일’은 ‘FC 모바일’로 변경된다. 또한 ‘FC 온라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손흥민 선수, ‘FC 모바일’의 앰배서더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선수를 선정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업계에서는 리브랜딩을 통해 두 작품에 어떤 영향이 발생할지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익숙했던 이름이 바뀌며 작품의 인기가 식을 것으로 우려했다. 반면 다른 일각에서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작품이 다시 주목되며 인기를 높일 것으로 봤다.

시장에서는 ‘피파 온라인’의 경우 국내 PC방 점유율 상위권, ‘피파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중 상위권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두 작품의 매출 기여가 적지 않다며 리브랜딩을 통한 인기변화가 영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도쿄 게임쇼 2023' 21일 개막

국제 게임쇼 '도쿄 게임쇼(TGS) 2023'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TGS는 매년 일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쇼다. 일본의 대형 게임업체들은 매년 TGS를 통해 연내 출시될 신작과 내년 상반기까지의 기대작에 대한 정보를 대거 공개한다. 또한 아시아 게임 시장을 노리는 글로벌 게임업체들의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다.

TGS 2023은 역대 최대 규모 수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4일 기준 TGS 2023에 출전하는 게임업체들은 총 770개사이며, 출품된 게임들은 총 1762개 타이틀이다. 또한 마쿠하리 멧세 현장에 열리는 부스의 수는 2684개다. 참가업체 수, 전시 부스 수 등 모든 면에서 기존 TGS의 기록을 경신했다.

넥슨, 빅게임스튜디오, 그라비티, 프로젝트문, 님블뉴런, CFK 등의 한국 게임업체들은 TGS 2023에 출전해 현지 및 글로벌 게이머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우수 게임 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스퀘어 에닉스, 캡콤, 세가, 반다이 남코, 레벨파이브, 코나미 등 일본 대형 게임업체들의 다양한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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