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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나 키우기' D-1…핵심 재미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9-05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무기로 방치형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6일 ‘세븐나이츠 키우기’를출시한다. 이 작품은 ‘세븐나이츠’의 판권(IP)을 활용한 방치형 게임이다. 유저는 플레이를 통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원작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원작 ‘세나’와 동일한 시간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다만 세상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 서사의 원작과 달리 이 작품은 영웅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에 따라 작품의 주인공도 원작의 에반이 아닌 엘가로 설정됐다. 엘가와 동료를은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험을 펼친다.

출시 버전에서는 135명의 영웅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82개의 활용해 그간 보지 못했던 영웅들의 새로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유저는 방치형 장르에 걸맞는 쉬운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다. 한 번의 터치로 자동사냥을 펼칠 수 있다. 또 게임을 실행하지 않아도 플레이 진척도와 방치한 시간에 따라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매일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금화, 영웅 경험치, 기사단 증표 등 5개의 던전을 소탕 기능을 사용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쉽고 가벼운 게임성과 높은 접근성, 성장의 재미를 갖춰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원작의 전략적 재미도 놓치지 않고 구현했다. 이러한 전략적 재미를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는 10대 10 결투장 콘텐츠다.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치며 자신만의 덱 구성 재미와 시너지 요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적은 수의 영웅들만을 배치할 수 있던 원작과 달리 10명의 영웅을 배치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변수와 전략적 상황이 연출된다. 각 영웅들이 보유한 역할군을 어떻게 "합하는지에 따라 매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회사에서는 작품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유저들의 플레이를 돕는다. 출석 유저에게 1777뽑기권, 1만 7777루비, 유니크 영웅 에반, 세븐나이츠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선물로제공해 유저가 플레이에 어려움 없이 게임의 재미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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