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30일 ‘프리스톤테일M’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프리스톤테일’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현재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 중이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클래스 샤먼이 추가됐다. 샤먼은 주술, 흑마법에 특화됐으며 주요무기로 팬텀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새 서버 카사도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