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3’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이뤄졌다. 이 행사에서 한콘진은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B2B 비즈매칭 상담 ▲멘토링·컨설팅 ▲참가사 간담회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총 349건의 비즈니스 상담 및 1만 4728만 달러(한화 약 1949억원)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한국공동관에는 리얼리티매직, 외계인납치작전, 에그타르트 등 14개 업체가 참가했다. 또한 한콘진은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