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스튜디오(대표 김도형)는 29일 신작 온라인 게임 '블루 웬즈데이'를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실패한 재즈 아티스트 모리스의 삶을 직접 따라가 볼 수 있는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모리스가 되어 에반스 시티와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건들을 접하게 된다. 또한 게임 플레이 중 매력적인 재즈 음악들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스팀 흥행 게임 지표인 인기 출시 예정 작품 순위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버프스튜디오는 작품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일주일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