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지난 21일 VTC 온라인(대표 르비엣호아)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에서 ‘CFS 썸머 챔피언십 2023 베트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종목으로 치러지는 e스포츠 대회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브라질 등 5개 권역별 정규 리그 상위 8개 팀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오는 27일까지 치러지며 대회 총상금은 30만 달러(한화 약 3억 9000만원)다.

대회 개막전은 중국 올게이머스와 브라질의 임페리얼의 매치로 치러졌다. 이 대회는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타갈로그어 등 5개 언어로 중계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