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고스트스튜디오 지분 100%를 인수하며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의 도약을 선언한 미투젠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22일 미투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07%(460원) 하락한 1만 8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 내림세로 전환해 장 중 낙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전날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관련해 신작 게임 및 웹툰 라인업 등을 소개하기도 했으나 투자심리를 자극하지는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