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11일 멀티플랫폼 게임 '그랑사가'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는 물 속성 원거리 마법 계열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기존 캐릭터인 ‘세리아드’의 잠재 능력을 80% 이상 개방한 상태에서 이벤트 아이템 및 골드 등을 사용해 영입할 수 있으며, ‘세리아드’와 그랑웨폰을 공유한다. 또한 전용 고룡 그랑웨폰 ‘푸른 해일의 날개 루피너스’를 장착할 수 있다.
그랑웨폰 ‘푸른 해일의 날개 루피너스’는 ‘크리스티나’ 영입 후 30일간, 아티팩트 ‘기다렸던 한 걸음’은 오는 24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오는 24일까지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지급되는 쿠폰은 이벤트 상점에서 ‘세리아드 SSR 그랑웨폰 극초월 재료 선택 상자’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