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는 모바일게임 '명일방주'에 3.5주년 업데이트 '등림의'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11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1단계 '성 내 수사'와 2단계 '성 밖 추격'을 순차 개방한다.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얻은 ‘새로 빚은 소주’는 5성 지에윈 증표, 옥문 의원 테마 가구(일부), 헤드헌팅 허가증, 모듈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6성 오퍼레이터 총웨, 린을 비'해 5성 오퍼레이터 지에윈, 파이어휘슬 등이 새 캐릭터로 등장한다. 총웨는 지난 2021년 '화중인' 이벤트부터 이어진 쉐이 시리즈의 중요 인물로 팬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만상고독 헤드헌팅에서는 총웨, 린, 링, 시, 니엔, 파이어휘슬 등 오퍼레이터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만상고독 1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이 회사는 또 접속 보상으로 만상고독 헤드헌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리바람 헤드헌팅 10회 허가증을 1개 지급한다. 용문 복권방에서는 행운 티켓 2장을 사용해 매일 최대 800개의 합성옥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내달 19일까지는 누적 출석 이벤트를 통해 용문폐, 이벤트 가구, 긴급 이성 강화 회복제 등 보상이 제공되며특정 일자에 맞춰 접속하면 상여금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내달 18일까지 0011 시리즈의 신상 컬렉션으로 링-초탈, 멀베리-차가운 달빛, 칸타빌레-대낮 같은 등불을 선보인다. 시-속세의 연기, 우요우-페일 라이징 문, 에프이터-구어메이 등을 재판매한다. 이와 함께 드림바인드 캐슬 시리즈의 팬텀-드리밍 나이트메어, 테스트 컬렉션 시리즈의 사리아-철칙 등 62개의 오퍼레이터 컬렉션을 기간 한정 오픈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