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현대카드와 함께 ‘넥슨 현대카드’에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 디자인의 플레이트를 한정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에는 게임 속 학원도시 ‘키보토스’의 전경과 캐릭터 ‘아로나’의 뒷모습이 새겨졌다.
이 회사는 내달 31일까지 ‘넥슨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언리미티드’를 소지한 회원(넥슨 현대카드 체크 제외) 중 이벤트 개시 직전 6개월 간(1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카드 사용 이력이 없거나, 이벤트 기간 중 ‘블루 아카이브 플레이트’로 교체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에 창ㅁ여하면 클릭 후 기간 내 누적 15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청휘석 2,400개,100만 크레딧 포인트’, ‘최상급 활동 보고서 20개’ 등을 포함한 게임 내 특별 쿠폰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캐릭터 아로나가 그려진 ‘장패드’, ‘PVC 카드 홀더와 목걸이 줄’, ‘아크릴 마그넷’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패키지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