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내달 13일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10.1.5 콘텐츠 업데이트 '시간의 분열'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직업 전문화 '증강 기원사'를 추가한다. 이는 청동용군단과 새롭게 얻은 검은용군단의 힘을 중점적으로 다루며전투 중 피해를 입혀 지속시간을 연장시켜 아군을 돕는'지원가'형 전문가다.
새 메가 던전 '무한의 여명'도 만나볼 수 있다. 8개 우두머리가 출현하는 신화 난이도 전용 던전으로, 여러 시간의 길을 넘나들며 무한의 용군단을 저지해야 한다. 또 치밀한 이리디크론과 첫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 회사는 새 일일 활동 '시간의 균열' 및 '새끼용 탁아소'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따라잡기 장비, 탈것, 형상변환, 애완동물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드랙티르를 제외한 모든 종"이 흑마법사가 될 수 있도록 직업 제한을확대한다. 이 외에도 직업 전반의 밸런스 변경 및 "정 사항을 적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