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쓰리게임즈(대표 김건욱)는 모바일게임 '데미갓 키우기'가'구글 창구 프로그램' 5기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구글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 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미갓 키우기’는 신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된 데미갓을 성장시키는 내용의 하이브리드 캐주얼 RPG다. 픽셀아트의 액션 연출, 신성과 암흑의 스킬 "합, 다양한 수집 및 성장 요소 등을 통한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캐주얼 장르에서의 쉽고 단순한 게임성을 강화해 재방문률과 매출을 높이는 것을 타진해왔다. 이 같은 하이브리드 캐주얼 RPG 장르로서 "테일 전략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 작품을 론칭하고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등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 외에도 시련의 탑 상위 콘텐츠 '역경의 탑', 거대 보스 확장 '신급 거대 보스' 등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