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의 자체서비스 100일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퍼블리싱을 종료하고 자체 서비스로 전환, 새로운 원년에 대한 각오를 밝혀왔다. 이와 맞물려 대대적인 공세를 펼쳤으나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이에 로드맵 재검토를 비'해 다방면에서의 개선으로 신뢰도 회복에 매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글로벌 원년 100일을 맞아 내달 7일 오후 12시까지 매일 10회, 최대 100회 무료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100회 무료 채용은 태스크플래닛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으며, 수시 채용 대상 유닛을 획득할 수 있다.

또 18일부터 23일까지 온·핫타임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접속 보상으로 5000 이터니움, 튜닝 바이너리 10개, 세트 바이너리 5개 등을 지급하며,특정 기간에 따라 건틀렛 포인트 획득량 증가 및 장비 튜닝·정밀화 크레딧 감소 등의 혜택을 적용한다.

이 회사는 24일까지 화이트 래빗 전용 장비 챌린지 '출동! A.R.S!'를 복각한다. 이 외에도 31일까지 '솔라 코덱스 유나 스프링필드'와 '종신학회장 레지나 맥크레디'의 기밀 채용 복각을 비'해 타이탄, 크리스, 미리네, 루나 등의 픽업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앞서 새 에피소드 '야차의 법도'와 함께 SSR 등급 새 유닛 '시엘'을 추가했다. 24일 오후 12시까지 시엘의 픽업을 진행하며야차의 법도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