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전직자들'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4명의 유저가 파티를 구성해 도전하는 '레이드 모드'를 공개했다. 레이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8웨이브로 구성돼 특정 단계를 지날 때마다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전문화 재료 및 '대마법사' 전용 장비 '아셀라의 눈보라' 세트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새 영혼 '소드 마스터'를 추가했으며28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소드 마스터는 '견습 전사 계열의 5차 전설 등급 영혼으로, 전열 전체 대상에 강력한 피해를 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