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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S '헤븐 번즈 레드' 출시 한달 반응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11

라이트플라이어스튜디오(WFS)가 '헤븐 번즈 레드' 출시한달을 맞아 시장 안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WFS는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헤븐 번즈 레드' 한국 및 번체권 서비스 한달을 맞았다.

이 작품은 키(Key)의 마에다 준이 15년 만에 선보이는 싱글 플레이 기반 드라마틱 RPG로, 팬층의 기대를 모아왔다. 일본에서의 선행 서비스 1주년과 맞물려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이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선행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격차 없는 동시 서비스를 지원하며 유저 몰이에 적극 나서왔다. 이 같은 일환으로 '엔젤 비츠!'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작품은 이를 통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다른 유저와의 교류나 협동보다스토리 전개에 집중하는 구성은 기존 국내 인기작들과 차이가 큰 편이다. 이를 감안하면, 이 작품의 흥행 추이는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제 서비스 한달을 맞이하는 시점, 새로운 콘텐츠를 내세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이 회사는 새 스토리 이벤트 '오오시마네 이야기'를 공개하며 콘텐츠 수급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SS [위기라서 최고] 오오시마 무우아'와 'SS [깨져버린 나른함] 오오시마 요츠하]의 픽업 플라티나 뽑기도 선보였다.

'오오시마네 이야기'는 내달 7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이어진다. 새로운 가게를 오픈하고 경리에서 매입까지 경영에 악전고투하며 매상 목표에 도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탐험 맵을 탐색해 '이벤트 전용 아이템'을 모아 판매할 수 있다. 탐험에서 전투 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에너지는 '라이프'로 회복할 수 없다. 에너지 고갈로 게임 오버가 되면해당 시간 획득한 모든 아이템을 잃게 된다. 탐험에서 수집한 아이템을 활용해'진열' '아이템 작성' '홍보' '교환' '요리' 등을통해 매상을 내고 스코어 보수를 얻을 수 있다. 한정 스타일 'S [망설임의 해변] 오오시마 니이나'도 이번 스토리를 통해 획득 가능한 보상 중하나다.

이 회사는 또 쿼츠, 보주, 다이아몬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미션도 선보였다. 또 로그인 보상으로 라이프 스톤을 최대 50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라이프 및 티켓을 두 배로 소비하는 '던전 일괄 도전' 기능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앞서 온라인 생방송 '헤번레드 정보국'을 갖고 이 같은 스토리 이벤트 및 최신 스타일 등을 소개했다. 또 23일다음 방송을 진행하며유저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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