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모바일게임 '이터널 삼국지'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고전 ‘삼국지’ 세계관 기반 팬터지가 융합된 전략 RPG다. 유비, 관우 등의 영웅이 등장하며 이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시나리오 모드 및 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토벌하는 ‘신수 레이드’ 등 다양한 전술적 콘텐츠를 통해 역동적인 대규모 전투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에 이어 컴투스홀딩스와 킹미디어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올해 2분기 국내 출시 후,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의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에 대한 통합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MLB 9이닝스23'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예약도 접수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