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모바일게임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 '소윤'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소윤은 민첩과 SP(스킬 포인트) 속성을 동시 보유한 유격수 트레이너로, 강력한 타자 육성에 활용된다. 또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아 내야진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내달 7일까지 소윤과 함께 ‘마리’ 및 ‘손오공’ 등을 보다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모바일게임 '탈리온'에 보석 강화 시스템 확대, 수호 요정 '사카룸', 탈 것 '카투스' 등을 업데이트했다. 또 유용한 아이템 수급을 지원하는 '아루칸의 영혼' 이벤트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